민선 7기 대전시 공약 사업..1000억 원 이상 대형 사업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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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대전시 공약 사업..1000억 원 이상 대형 사업 10개

동북권 제2대덕밸리 추진·드림하우징 3000호·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등

대전시청사.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청사. (사진=대전시 제공)
민선 7기 대전시 공약 사업 가운데 1000억 원 이상 예산이 소요되는 대형 사업은 총 10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동북권 제2대덕밸리 추진과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드림하우징 3000호 공급, 공공용 친환경차 교체 및 인프라 구축,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 등이 1000억 원 이상 소요되는 사업으로 꼽혔다.

대덕 R&D특구 성과 사업화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과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지역 안전지수 개선을 통한 시민안전도시 구현, 대전의료원 설립, 고교까지 전 학년 무상급식 시행도 1000억 원 이상 쓰이는 사업에 포함됐다.

예산을 살펴보면 동북권 제2대덕밸리 추진이 3310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사업은 4차산업혁명 특별시 완성을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드림하우징 공급은 2800억 원, 공공용 친환경차 교체는 2393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둔산 센트럴파트 조성에는 2000억 원이 쓰이며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에는 136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시는 이날 새로운대전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민선 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 실천 계획 보고회를 통해 5대 분야 93개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공약과 연관된 사업들의 총 소요 예상 사업비는 3조 9975억 원으로 집계됐다.

재원 별로는 국비 8010억 원, 시비 1조 4028억 원, 기타 1조 7937억 원으로 임기 내 2조 9905억 원, 임기 후 1조 70억 원 등이 쓰일 전망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약속한 사업들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중앙정부 정책 변경과 새로운 행정수요 변화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며 "맞춤 전략을 수립하는 등 약속한 사업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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