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청소년 상대 성매매 사범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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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청소년 상대 성매매 사범 꾸준히 증가"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 "정보통신 관련 기관 협력체계 구축해야"

(사진=자료사진)

(사진=자료사진)
대전 지역에서 청소년을 상대로 한 성매매 사범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대전에서 지난 2015년 청소년 성매매로 검거된 인원은 19명이었지만, 2016년 40명, 지난해 98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청소년 성매매 사범 중 구속된 인원은 2015년 1명, 2016년 5명, 2017년 11명 등으로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

청소년 성매매는 청소년을 상대로 성매수를 하거나 강요행위, 알선영업행위 등을 한 경우를 말한다.

충남지역은 2015년 34명이던 검거 인원이 2016년 27명, 지난해 20명으로 줄었지만,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소병훈 의원은 "청소년 성매매의 증가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라 채팅앱 등 방법이 매우 다양하고 쉽게 은폐할 수 있다"며 "정보통신에 대한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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