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대표 김태율)은 올 시즌도 삼성화재 블루팡스 홈 경기를 CMB 지역채널 (대전 12-1번, 세종충남 25-1번)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10시즌 연속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홈 경기를 생중계한 CMB는 시청자와 소통하는 편애중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중계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CMB는 올 시즌도 무료 문자 응원메시지(1666-5402)를 운영해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고 감독과 선수들의 인터뷰를 비롯한 생생한 경기장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종덕 캐스터(왼쪽)와 최원석 해설위원(오른쪽)
프로배구 중계는 유쾌한 입담으로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스터 김종덕과 최원석 해설위원이 경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깊이 있는 해설로 스포츠 팬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CMB대전방송 김태율 대표이사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CMB가 야구에 이어 배구 경기 생중계로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배구에 대한 열기를 안방에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박진감 넘치는 해설로 날로 뜨거워지는 배구 인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