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동남부권역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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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동남부권역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충남 동남부 지역에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충남도는 7일 오전 8시 공주와 논산, 계룡, 청양, 부여, 금산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도는 앞서 전날 천안과 아산, 당진 등 북부 지역에도 비상저감조치를 내린 상태다.

비상저감조치는 전날 오후 11시 동남부권역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77㎍/㎥로 상승하며 미세먼지 경보 단계가 ‘주의보’로 격상되면서 발령했다.

도는 우선 ‘1종 대기배출사업장’ 9곳 등에 운영 조정을 권고하고, 해당 시·군에 관련 조치를 시행토록 요청했다.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시 단위 동지역까지 공공기관 차량2부제 시행, 도로 청소 강화, 공공기관 운영 사업장과 공사장 운영 조정, 민간 사업장과 공사장 운영 조정 권고 등이다.

어린이집과 학교, 노인요양시설 등에 대해서는 공기청정기 가동과 물걸레 청소 등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 할 수 있도록 했다.

북부권역은 이날도 차량2부제를 시행하고 석탄화력발전 5기의 발전 출력을 80% 수준으로 낮추도록 요청하는 등 비상저감조치 발령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75㎍/㎥ 초과)이 예상되거나, 미세먼지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시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5월 처음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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