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남선교연합회, 2019 신년감사찬양예배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남선교연합회, 2019 신년감사찬양예배

  • 2019-01-17 11:52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남선교연합회가 지난 12일 대전 디딤돌침례교회에서 "2019 신년감사찬양예배"를 드렸다.

8백여 명이 모인 이번 찬양예배에서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전주새소망교회 박종철 목사, 대전남선교연합회장 도마동교회 최영환 장로,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 디딤돌교회 박문수 목사 등 교단관계자와 목회자들이 참석해 남선교회의 사역을 격려했다.

개회예배에서 '항상 선을 따르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한 박종철 총회장은 "영적질서를 흔들지 말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교회 속에서 아름다운 하모니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번 예배를 준비한 남선교연합회 대표회장 서울제일교회 이학용 장로는 "새해 하나님 앞에 먼저 찬양드리며 믿음으로 살아가자"고 강조했으며, "우리가 어려울 때나 또 즐거울 때나 언제든지 찬양으로 문을 열어 하나님 앞에 아뢰고 섬기는 교회에서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복음을 전하는 정말 찬양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모임이 되자"라고 말했다.

이어진 감사찬양예배에서는 전국남선교연합회 뱁티스트 찬양단, 디딤돌침례교회 예루살렘중창단, 대전침례교 사모합창단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찬양의 하모니를 들려 주었으며, 테너 조철희와 바리톤 백경석 등이 특별출연해 찬양을 전했다.

 


기독교한국침례교회 전국남선교연합회는 매년 신년하례예배와 찬양제 등으로 교제하며 전국 각 교회와 지방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지역에는 16개의 지방회가 조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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