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양감리교회, 이종근 장로 초청 간증집회 열어

대전 가양감리교회, 이종근 장로 초청 간증집회 열어

  • 2019-05-17 19:35

 


대전 가양감리교회(담임목사 전석범)가 크리스천의 사명 중 하나인 전도의 방법을 재점검하고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전도 부흥회'를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개최했다.

전석범 목사는 "우리 교회의 존재 목적은 불신영혼을 구원하고 많은 생명들이 주님이 원하시는 제자로 세우는 것"이라며, "실제적인 전도에 대한 노하우를 배워가길 바란다"고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전도부흥회는 '불신영혼을 구원해 제자로 세우는 교회'라는 교회의 비전을 더욱 강조하며, 전도왕 대구 서문교회 이종근 장로를 강사로 초청했다.

이종근 장로는 "전도는 쉬운 것"이라고 강조하며, "오직 성경에 적힌 전도방법을 따라하면 우리도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가양감리교회는 이번 부흥회 기간 모인 헌금을 전도관련 용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며, 오는 6월 2일 새생명전도축제에서는 부흥회에서 배운 방법들을 직접 적용해 전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대전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