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총무 오경훈 목사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회장 오일영 목사, 이하 조교연)가 5월 16일 세종농어문화체육센터에서 교회간의 단합과 친목을 위한 '목회자부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에서는 약 60여 명의 목회자부부가 참석했으며, 체육대회에 앞서 조교연 총무 오경훈 목사(세종 주님의교회)의 사회로 조교연 회장인 오영일 목사(양문침례교회)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영일 목사는 "지역교회가 초교파적으로 주님 안에서 연합이 되는것이 한국교회가 살고 부흥의 비결이 된다"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시대의 사명인 것을 잊지말고 서로 연합하자"고 말했다.
사진 제공 :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총무 오경훈 목사
이날 체육대회는 고리걸기, 탈쓰고 반환점 돌기, 성전기둥잡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한편, 조교연은 오는 29일 순복음복된교회에서 정기월례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