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 내포방송 개국 8주년 기념 행사 개최

대전CBS, 내포방송 개국 8주년 기념 행사 개최

3일 홍성제일감리교회서 '희망콘서트'로 은혜와 감동 나눠

 



대전CBS의 '내포방송 개국 8주년 희망콘서트'가 3일 오후 7시 30분 충남 홍성군 홍성제일감리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CBS 안승철 운영이사장(힐탑교회)을 비롯해 홍성군 운영이사회 양정국 회장(홍성장로교회), 홍성군 기독교연합회 정진원 회장(홍주제일감리교회) 등 교계 지도자들과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지역 성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CBS 홍성군 운영이사회 오종설 부회장(홍성제일장로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박재진 운영이사(홍성제일감리교회)의 기도, 김헌수 운영이사(홍성군의회 의장·홍성성결교회 장로)의 성경봉독, 그리고 홍성군 운영이사회 양정국 회장의 설교, 함동주 총무이사(홍남성결교회)의 내빈소개, 천안시 운영이사회 이성수 회장(하늘샘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대전CBS 이상진 본부장

 



대전CBS 이상진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CBS는 하나님의 도구로서 선교와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방송으로 교계는 물론, 지역주민들과의 함께 소통하고 있다"면서 "특히 대전CBS는 올해 라디오와 TV, 지역별 기도 컨퍼런스 등을 통한 기도운동 확산과 '천로역정' 등 기독문화 영화 보급에 힘쓰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대전CBS 안승철 운영이사장은 "내포방송 개국 8주년을 맞아 대전CBS가 다시 허리띠를 동여매 더 많은 헌신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CBS 안승철 운영이사장(힐탑교회)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대신한 축사에서 "CBS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믿을 수 있는 언론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시각으로 도정과 도민이 소통하고 대화하는 소중한 플랫폼의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대전CBS는 지역사회 발전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도민들이 품격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돼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바리톤 이승황, 최인혁 전도사, 동방현주 사모

 


이어진 희망콘서트에서는 CBS JOY4U의 '대표 DJ' 최인혁 전도사와 동방현주 사모, 바리톤 이승왕이 출연해 성도들과 함께 찬양하고 삶의 간증을 나누면서 은혜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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