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 '맥추감사연합예배'

정부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 '맥추감사연합예배'

 


정부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가 지난 3일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맥추감사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번 맥추감사연합예배를 주관한 환경부선교회 안세창 회장은 "상반기동안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하반기에도 주님이 공직으로 부르신 그 뜻을 다시 되새기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말씀을 전한 이재정 목사(익산 삼광교회)

 


이날 250여 명의 기독공무원들이 참석한 연합예배에서는 안세창 회장(환경부선교회)의 사회로 세종청사연합선교회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 김혜진 선교연합회장의 대표기도, 김의래 선교연합회 부회장의 성경봉독, 세종청사연합성가대의 찬양, 익산 삼광교회 이재정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한 가운데서 드리는 감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재정 목사는 "우리는 여러가지의 한가운데 있다"며, "공직에서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잊지말고 하나님의 사명자로서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정부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 임원진들과 순서자들

 


정부세종청사 선교연합회는 국무총리실, 환경부 등 22개의 부,처,청의 선교회로 구성되 있으며 매년 부활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등 절기 연합예배와 매주 노방전도 실천 그리고 매월 구국기도회 등 공직내에서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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