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한국 '제 1차 복음한국 리더 수련회'

복음한국 '제 1차 복음한국 리더 수련회'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복음한국(대표회장 최홍준 목사)이 지난 5~6일 이틀간 제 1차 복음한국 리더 수련회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개최했다.

복음한국은 다음세대 복음화와 청년 부흥을 위해 같이 기도하는 전국의 목회자들이 함께 모인 단체로서, 한국 교회의 청년들을 이 시대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세우고, 올바른 세계관을 가진 청년들로 양육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수련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예배에서는 복음한국 사무국장 남승제 목사의 사회로,
김양흡 목사(대전 대동장로교회)의 기도, 복음한국 상임의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싸움의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복음한국 상임대표 박경배 목사(대전송촌장로교회)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상임의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는 "이번에 참가한 청년들이 하나님의 가치를 수호하고 거룩함을 보존하는 일에 최전선에서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첫 시작인 리더 수련회에서는 부산대 길원평 교수, 한동대 제양규 교수, 김재동 목사등이 강사로 나서 오늘날 사회문제들을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보고 기독교 가치관으로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대 길원평 교수는 "영의 세계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하나님과 사탄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내 생각이 전부 내게 아니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동대 제양규 교수도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 은혜를 맛보고 경험해야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복음한국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전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복음을 외쳐라'라는 주제로 여름청년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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