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 Chamber Orchestra와 테너 명석한의 합주
대전용전교회(담임목사 권석은)가 한 해에 하나님께서 주신 은헤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성도들과 교역자들의 찬양을 올리는 용전음악회를 올해도 진행했다.
지난 14일에 열린 용전음악회는 올해 13회를 맞이했으며, 기존에 성도들과 교역자를 중심으로 찬양무대를 준비한 것과 달리 전문 사역팀들을 초청해 관개들에게 은혜를 선사했다.
음악회에서는 2007년에 창단해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를 펼치고 있는 Brass Kingdom 금관 5중주가 '할렐루야' 외 3곡을 연주했으며, 이후 올해 6월에 창단돼 진천과 청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Bella Chamber Orchestra의 합주, 청주 시립합창단 상임단원이자 진주문교회 할렐루야 성가대를 지휘하는 테너 명석한의 찬양과 동화중학교 고병준 학생의 피아노 연주로 진행됐다.
용전교회 교역자 팀 찬양(왼쪽북터, 권석은 담임목사, 이태웅 부목사, 선용호 부목사, 편희창 전도사)
또한 용전교회 담임목사를 포함한 교역자들의 합창도 이어졌다.
권석은 목사는 "상반기에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반기에도 받은 사랑과 은혜를 우리 삶을 통해 증거하고 주변에 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