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빛교회, '2019 특별새벽부흥회'

대전한빛교회, '2019 특별새벽부흥회'

▲ '2019 특별새벽부흥회', 주여 삼창 후 통성기도를 갖고있다.

 


대전한빛교회(담임목사 백용현)가 추석연휴를 마무리하는 성도들의 신앙 점검을 위한 부흥회를 개최했다.

대전한빛교회는 매년 9월 첫 주간 특별새벽부흥회를 마련해왔다.
특별히 올해는 추석연휴가 마무리되는 16일 새벽부터 열려 느슨해진 몸과 마음의 상태를 점검하고 기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백용현 담임목사는 "분주하고 또 많이 흐트러져있던 신앙들을 다시 한 번 우리가 다지고 또 회복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새벽부흥회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또 기도에 응답하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부흥회는 매일 새벽 5시에 진행되며,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안산 꿈의교회 김학중 감독, 청주 금천교회 김진홍 목사 등 6명의 강사가 나선다.

▲ '2019 특별새벽부흥회', 안산 꿈의교회 김학중 감독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첫날 강사로 나선 안산 꿈의교회 김학중 감독은 마태복음 9장 9절 말씀을 본문으로 '넓은 가슴이 인생을 바꾼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학중 감독은 "우리는 보여지는 외모와 조건, 그가 걸어온 길을 보는 것이 아닌 그의 마음, 중심을 보는 예수님을 본받고 그대로 따라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흥회와 함께 이번 한 주간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구하는 3가지 기도 제목을 적고 중보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자료제공 : 대전한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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