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횃불회, 2019 가을학기 개강

대전횃불회, 2019 가을학기 개강

▲ 대전횃불회가 '성령으로 목회하라'라는 주제로 2019 가을학기를 시작했다.

 


목회자와 사모들의 지성과 영성을 성장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도록 지원하는 대전횃불회가 올해 가을학기 강의를 시작했다.

16일부터 시작한 가을학기는 '성령으로 목회하라'라는 주제로 에스라성경 통톡사역원 김미경 목사, 하나비전교회 송신복 목사 등 다양한 강사들을 초청해 바울의 선교여정과 초기 개척교회의 모습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를 진행된다.

대전횃불회 회장 이승현 목사(대전삼성성결교회)는 "설교자를 위한 신약성경 강해로 준비했다며, 성경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고 각자의 목회에 큰 힘이 되길 바래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 '2019 가을학기' 첫 강사로 나선 에스라성경통톡사역원 김미경 목사가 '사도행전과 서신서 개관'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에서 진행된 강의에서는 에스라성경통톡사역원 김미경 목사가 '사도행전과 서신서 개관'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미경 목사는 "성경 속 구약과 신약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믿어야만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전횃불회 가을학기는 이후 오는 30일에는 하나비전교회 송신복 목사가, 다음달에는 벧엘교회 김철해 목사, 일산능력교회 조영성 목사, 사랑누리교회 이문범 목사가 강의하며, 마지막 강의로 대구성덕교회 윤희주 원로목사가 나설 예정이다.

▲ 자료제공 : 대전횃불회

 


대전횃불회는 지난 1991년에 설립돼, 목회자와 사모들의 지성과 영성을 성장시켜 건강한 교회를 세우도록 도와주는 기독교선교횃불재단에서 운영하는 단체이며, 매년 봄학기와 가을학기로 12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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