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 공주지역에서 열린 기도의 불 '충청권 기도학교 세미나'

대전CBS, 공주지역에서 열린 기도의 불 '충청권 기도학교 세미나'

▲ 공주지역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열린 '충청권 기도학교 세미나' 통성기도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충청권의 기도의 불을 확산시키고자 충청권 지역의 대전CBS운영이사회와 연합해 진행하던 세미나, '충청권 기도학교 세미나'가 19일 공주지역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전CBS 이상진 본부장은 "한국교회의 발전과 극복을 위해 시작한 충청권 기도학교 세미나를 공주지역에서 연 것은 공주지역에서도 많은 교회들이 기도하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자 열었다"고 말했다.

▲ '충청권 기도학교 세미나' 대전CBS공주시운영이사회 회장 진상선 목사(공주중앙성결교회)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대전CBS공주시운영이사회 회장 진상선 목사(공주중앙성결교회)도 "교회의 본질인 기도가 회복되야할 필요성이 있어서 동참했다"고 말했다.

약 50명의 공주지역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빛교회 백용현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한빛교회의 기도사역인 50일 기도학교에 대해 소개하고 기도의 방법과 원리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 '충청권 기도학교 세미나' 강사로 나선 대전한빛교회 백용현 목사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공주중앙성결교회 황규숙 권사는 "이번 시간을 통해 그 동안 내 안에 침체되어있던 영성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또한, 공주초대감리교회 신혜숙 권사도 "이번 시간을 통해 아팠던 곳이 기도의 응답으로 나음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CBS의 기도학교 세미나는 내일 홍성지역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홍성장로교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6일에는 천안, 27일에는 아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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