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서 첨단 모빌리티 기술 선보인다

한국타이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서 첨단 모빌리티 기술 선보인다

한국타이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전시 부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첨단 기술을 적용한 최신 타이어 제품과 미래형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2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ev(Kinergy AS ev)'를 비롯해 자체 개발한 자가봉합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2 실가드(Ventus Prime2 SEALGUARD®)'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키너지 AS ev는 전기차에 최적화되며 저소음 환경을 구현하고 편안한 승차감과 최상의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또 펑크로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 80㎞ 주행이 가능한 런플랫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Ventus S1 evo2 Runflat)'과 초고성능 타이어 신제품 '벤투스 S1 evo3(Ventus S1 evo3)' 등을 통해 최신 타이어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가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최초로 제작해 운영 중인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국내에서 열리는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들의 전략회의 등을 위해 활용 중이다.

이밖에 태양열로 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체험 행사 등 참가자들이 미래의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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