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우리교회, '제 1회 어울림 한마당'

소망우리교회, '제 1회 어울림 한마당'

 


대전의 소망우리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함께 어울리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가졌다.

지난 2016년에 개척한 소망우리교회는 예배의 감격과 말씀의 은혜, 그리고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고,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고자하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교회,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교회를 만들어가는 교회이다.

올해, 추수감사절을 맞아 소망우리교회는 교회에 출석하는 다문화 가족들과 그 친구들,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열게되었다고 말했다.

장구공연팀의 난타공연

 


이날 열린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새로운 다문화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그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전하는 예배가 진행됐으며, 이후 문화공연 시간으로 정지수 목사의 레크레이션과 삼성동에서 활동하는 장구공연팀의 난타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참석자들과 함께 했다.

또한, 대전 삼성교회의 달리다굼 몸 찬양 워십팀도 참석해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몸찬양으로 표현했다.

소망우리교회 정지수 목사가 예수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정지수 목사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교하는 교회로 더불어 이 따으이 과부와 고아들을 섬기겠다고 밝혔으며, 교회 성장에 목표를 두기보다 150명 성도를 제자삼고 분립 개척해 주님의 사랑을 널리 전파하는 교회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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