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세종교회, '창립예배'

순복음세종교회, '창립예배'

(사진제공) 순복음세종교회

 


순복음세종교회(담임목사 염세열)가 지난 16일 오전 11시 창립예배를 드렸다.

순복음세종교회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10년을 사역한 염세열 목사와 곽현주 사모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원으로 개척한 교회이다.

(사진제공) 순복음세종교회

 


이날 창립예배에서는 이재웅 목사(충남2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하여 순복음강남문화예술단의 특송이 이어졌으며, 마태복음 16장 13~20절을 본문으로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순복음강남교회 최명우 목사는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라며, 순복음의 영적DNA로 순복음세종교회가 위대한 교회로 성장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회개척분과위원장 윤성복 장로가 교회 개척지원금과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충남2지방회장 강남서 목사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황선욱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염세열 목사는 "세종시는 행정도시이자 젊은도시라며, 세종시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잘 훈련시켜서 복음적 평화통일과 세계선교에 크게 기여하는 교회로 성장시키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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