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기독교연합회, '2020 신년축복부흥성회'

금산군기독교연합회, '2020 신년축복부흥성회'

성도들의 영적성장과 내면의 성숙함을 위한 부흥성회.

 


금산군기독교연합회가 새해를 맞아 금산군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신년축복부흥성회를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금산장로교회에서 개최했다.

금산군기독교연합회는 120개의 교회들이 모여, 금산군의 복음화와 교파를 초월한 교류와 연합, 그리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함께 나누는 사역들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매년 1월 2째주 주일저녁부터 수요일저녁까지 3박4일 동안 새해를 맞은 금산군 성도들의 영적 무장과 내면의 성숙함을 위한 신년축복부흥성회를 개최하고 있다.

금산군기독교연합회장 김병묵 목사(금산순복음교회)는 "올해 성회는 현대 신앙인들의 부족한 내면의 성숙함을 키우기 위해 마련헀다"고 말했다.

일산 그리스도의교회 임성택 목사가 '십자가 앞으로'라느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번 부흥성회는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사는 해'라는 주제로 일산 그리스도의교회 임성택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첫날 에베소서 2장 11절부터 22절의 말씀을 가지고 '십자가 앞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임성택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그를 경배하기 위해 지어졌다며, 그 목적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한편, 금산군기독교연합회는 오는 30일,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보고와 감사보고 등 지난 사역들을 돌아보고 올해 사역을 이끌어갈 신임회장과 임원들을 선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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