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해외 입국자 1명 코로나19 확진

충남 천안서 해외 입국자 1명 코로나19 확진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천안시 제공/자료사진)

 

충남 천안에서 29일 해외 입국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지역 102번째 확진자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10대 유학생으로 지난 22일 영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었다.

천안에서는 앞서 지난 26일에도 영국에서 입국한 30대 남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주요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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