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 2020 실행이사회를 통해 향후 방송 운영을 논의해..

대전CBS.. 2020 실행이사회를 통해 향후 방송 운영을 논의해..

- 부이사장 사임 결의 및 선출안
- 실행이사회 활성화.
- 코로나19로 인한 방송 운영 대책 방안

 


대전CBS가 지난 27일, 실행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와 관련해 방송국 운영 사항들을 논의했다.

대전CBS에는 방송 운영에 기도와 협력으로 후원하며, 지역복음화와 상호 협력 등 지역교계와의 연결다리 역할인 운영이사회가 충남의 15개 시&군에 존재하고 있다.
그 중 실행이사회는 운영이사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구성돼, 운영이사회 이사장과 각 지역 이사회 회장, 유지이사회 회장 등으로 구성돼있다.

어제 실행이사회에서는 직전 이사장인 하늘문교회 이기복 감독과 이영환 목사, 박문수 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유지이사장으로 새롭게 이사회 활동을 시작한 침신대 김선배 총장 등 14명의 실행이사들이 함께 했다.

1부 예배에서 '나와 손을 잡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안승철 운영이사장은 "교파와 교단에 상관없이 방송 사역을 위해 연합하고 연대 협력하자"고 말했다.

대전CBS 성기명 본부장이 CBS의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어진 회무에서 대전CBS 성기명 본부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이단 신천지 척결 사역에 앞장서는 CBS의 활동을 소개하며, 이사회의 협력과 관심을 부탁했다.

이어, 이사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대전CBS를 위해 운영이사회와 소속 교회의 도움을 결의했다.
안승철 운영이사장은 "대전CBS를 통한 복음전파가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방송국을 위해서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교회 사정으로 공석이 된 부이사장 자리에 홍성군운영이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양정국 목사(홍성장로교회)를 선출했으며, 향후 실행이사회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한 분기별 오찬 모임 등 방송 운영과 이사회 운영 방식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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