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1시 15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한 상가 1층 마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2~3층에 있던 고시원 거주자 8명이 대피했고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일 오후 11시 15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사진=독자제공)
불은 내부 100㎡ 및 가전제품 등 집기류를 태운 뒤 소방서 추산 5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