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대전시는 지난 5월 경북 청송 산불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센터 등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 시민들이 작성한 위로의 손 편지와 지역 유명 빵을 전달한 시는 이미용(염색, 커트)과 사진 촬영(증명·반명함·영정사진), 한방 침치료, 김치 나눔, 한방차 나눔, 손·발 마사지, 의류 나눔, 냉면 나눔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온기나눔 밥상을 주제로 밥차 운영을 통해 특식을 제공하고 먹거리 푸드트럭(3대·6개 메뉴)을 운영하며 식사와 간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