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세종본부 임직원들이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충남세종본부 제공농협 충남세종본부(본부장 정해웅)는 지역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와 전국 농축협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 및 참여도 △활동내용 우수성 △지역사회 기여도 △사업 활성화 등의 항목을 살펴 수여되는 상이다.
농협 충남세종본부는 쌀 소비 확대 캠페인, 영농철 국민과 같이 하는 농촌봉사활동, 도농교류 활성화, 농촌왕진버스,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활동을 인정받았다.
정해웅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용해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