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청신' 아트 프로젝트 17일부터 개최

갤러리아타임월드 '청신' 아트 프로젝트 17일부터 개최

갤러리아 타임월드 제공갤러리아 타임월드 제공갤러리아타임월드는 국내 최대 아트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PBG)의 전속 작가 '청신'과 함께 7월까지 아트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작품 전시 및 판매를 비롯해 아트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서양화를 전공한 청신 작가는 2021년 화랑미술제와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서 전 작품이 완판되며 주목받았다. 2022년 가나포럼스페이스에서 열린 개인전에서도 미술품 컬렉터들의 '밤샘 텐트 오픈런' 현상을 일으키는 등 미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작가의 대표작은 검은 목탄으로 그린 선의 은은한 반짝임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네온' 시리즈가 유명하다. 이 시리즈는 흰 배경에 목탄 선과 따스한 노란빛이 조화를 이루는 정물화 연작으로, 갤러리아에서 신작 '평선 블라인드' 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한다.
 
전시는 17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20일부터 22일까지 갤러리아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청신 작가 콜라보 아트 굿즈(보냉백)를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이외에도 6월 중 갤러리아 모바일 앱(APP)에서 영수증 행운번호 이벤트를 통해 100만원 상당의 청신 신작 에디션 판화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타임월드 관계자는 "국내 미술시장이 주목한 청신 작가와 함께 따스한 날씨에 어울리는 아트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망 작가들과 협업해 프리미엄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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