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해밀동·반곡동 주민센터 개청된다

세종시 해밀동·반곡동 주민센터 개청된다

해밀동 주민센터. 세종시 제공해밀동 주민센터. 세종시 제공세종시 해밀동과 반곡동의 주민센터가 개청된다.

16일 세종시에 따르면, 해밀동 주민센터는 해밀동과 산울동의 3.9㎢, 11통 83반을 관할하게 되며, 오는 28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개청식은 10월 1일 오후 2시 주민센터 앞에서 개최한다.

반곡동 주민센터. 세종시 제공반곡동 주민센터. 세종시 제공반곡동은 다음 달 말 개청을 목표로 내부 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반곡동 주민센터가 개청되면 반곡동과 집현동, 합강동을 포함해 11.5㎢, 37통 219반을 관할하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그동안 해밀동과 반곡동 주민들이 주민센터와 복컴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면서도 "공식적으로 행정동을 개청하게 돼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받게 될 뿐만 아니라 문화‧여가 생활을 누리고 소통과 교류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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