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20일 만에 40명이 도움을…"금융복지상담센터로 전화하세요"

개소 20일 만에 40명이 도움을…"금융복지상담센터로 전화하세요"

무료로 개인회생, 파산, 신용회복, 새출발기금 등 채무조정 상담 지원

충남신용보증재단 제공충남신용보증재단 제공지난달 문을 연 충청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가 개소 20일 만에 40명에 대한 채무조정 상담을 지원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충남신보)이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충남 금융복지상담센터는 과도한 채무와 연체, 추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과 자영업자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상담을 진행하고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난달 11일 문을 열었다.
 
채무조정이란 채무자가 채무를 상환할 수 있도록 소득, 부채, 부양가족 등 채무자의 상황에 따라 상환기간 연장, 이자율 조정, 원금감면 등을 해주는 제도로 대표적으로 개인회생, 개인파산, 신용회복, 새출발기금이 있다.
 
센터에서는 상담을 통해 가장 최적의 채무조정 제도를 맞춤형으로 안내하고 신청 절차 및 서류 준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서류 준비부터 신청까지 돕고 있다.
 
센터 개소 이후 약 20일간 40명이 센터를 통해 채무조정 상담을 받고 추심 중단과 채무조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충남신보 관계자는 설명했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를 잘 알지 못하거나 포기하고 신청하지 않는 분들도 많다"며, "혼자 고민하지 말고 금융복지상담센터의 상담을 통해 추심을 중단하고 채무조정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용기를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충남신보 천안지점에 있는 동부센터(천안, 아산, 논산, 계룡, 금산, 공주, 부여)와 충남신보 본점에 있는 서부센터(서산, 당진, 보령, 서천, 태안, 홍성, 예산, 청양)가 운영 중이다.
 
전화 상담과 예약제를 기반으로 한 방문 상담을 병행하며 제도 안내, 서류 작성, 법원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일자리·복지 제도를 연계해 지속 가능한 경제적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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