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세융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충남지회장, 신영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청남도협회장, 김원세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장,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지원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지원사업'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56곳에 6억 원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남지역 위기가구 발굴과 사례관리 지원을 위해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충남지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청남도협회 3개 기관과 협력해 각 기관·시설에 이 같이 지원하기로 했다.
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원세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장, 이세융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충남지회장, 신영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청남도협회장과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기획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현장을 긴밀히 연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