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단지·충청지역 과학기술인 1192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대전 각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대덕연구단지와 충청지역 과학기술인 1192명은 22일 지지 선언문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춘 과학기술 정책과 이를 실행할 강력한 지도력이 필요하다"며 "AI 융복합 산업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과학기술 경쟁에서 선도 국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지역 문화예술인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대전 지역 문화예술인 425명도 같은 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예술은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핵심적인 공공자산으로 이재명 후보는 이를 깊이 이해하는 유일한 후보"라며 "기회주의자와 특권층이 아닌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사회, 예술 노동이 정당하게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문화예술인이 대통령실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공식 제안하며 국정운영에 문화예술의 시각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화이트리스트·블랙리스트 없는 공정한 기회의 세상 실현 등 3대 문화예술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