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연(蓮), 시간을 품다'

국립세종수목원, '연(蓮), 시간을 품다'

오는 9월 7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궁궐정원에서 개최

국립세종수목원 궁궐정원에서 오는 9월 7일까지 연꽃과 수련, 수생식물을 살펴볼 수 있는 '연(蓮), 시간을 품다' 기획전이 열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국립세종수목원 궁궐정원에서 오는 9월 7일까지 연꽃과 수련, 수생식물을 살펴볼 수 있는 '연(蓮), 시간을 품다' 기획전이 열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9월 7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궁궐정원에서 연꽃과 수련, 수생식물을 살펴볼 수 있는 '연(蓮), 시간을 품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우리 연꽃인 법수홍련과 전당홍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반도 고유종인 각시수련을 비롯해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 최소관심종인 순채 등 총 32종의 다양한 수생식물을 선보인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대전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