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1호 결재… 공공시설 365일 운영서비스 구축

장기수 천안시장 1호 결재… 공공시설 365일 운영서비스 구축

장기수 천안시장이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인상준 기자장기수 천안시장이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인상준 기자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이 1일 '천안시 공공시설 365일 운영서비스 구축 계획'을 취임 1호 안건으로 결재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장 시장은 이날 시청 집무실에서 1호 안건 결재를 시작으로 시민이 언제나 행정 혜택을 누리는 민선 9기 '365 행복 천안' 시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천안시 공공시설 365일 운영서비스 구축은 도서관, 수영장, 청소년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공공시설이 공휴일과 정기 휴관일로 인해 연간 40~60일가량 문을 닫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휴일 등에도 시설을 개방 운영해 시민의 문화·여가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시는 관련 부서 검토와 운영체계 정비를 거쳐 내달 1일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시설별 구체적인 개방 일정은 시설 상황을 고려해 개방범위와 시기를 정하고 적정한 인력 충원과 예산 확보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장기수 시장은 "취임 첫 결재를 공공시설 365일 운영서비스로 결정한 것은 시민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시민과 함께 천안의 대전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장 시장은 취임식에서 '천안대전환, 시민과 함께'를 시정 구호로 선포하고 민선 9기 핵심공약을 중심으로 한 77대 실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선9기 5대 시정 운영 방향으로 365일 시민이 행복한 일상, 4대 거점 중심의 360도 균형발전, 100만 동행경제 체제 구축, 24시간 맞춤형 복지, 일하는 천안시, 1등 혁신행정 달성을 제시했다.
 
특히 '365일 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목표로 365일 공공서비스 체계 구축, 생활체육 환경 확대, 단계적 자율주행 교통 서비스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장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에 방문해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천안보훈공원 천안인의 상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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