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7일 기획예산처을 방문해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조직위 제공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기획예산처에 추가 운영 예산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조직위는 기획예산처에 "대회 선수촌 시설과 안전 관리 강화, 수송 운영 등을 위해 당초 계획보다 예산이 늘었고, 물가 상승과 인건비 증가 등도 운영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기획예산처는 운영비 증액 필요성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오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양궁, 펜싱 등 18개 종목에 150개국 1만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