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자체적으로 신앙 프로그램과 캠프를 열기 힘든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해 '2026 리마크 여름캠프'가 마련됐다.
리마크캠프는 개척교회 목회자들과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펼쳐 온 '예배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시작됐으며, 다음세대를 섬기는 목회자들과 동역하며 캠프를 이어오고 있다.
7월 27일(월)부터 29일까지 학하감리교회(담임 임요한 목사)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로마서 5장 17절부터 19절 말씀을 바탕으로 '원픽(One Pick)'을 주제로 진행됐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하나님이 보내신 한 사람!, 예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데이워십 리더 박장호 목사. 이바울 기자캠프에는 6개 교회 청년과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찬양사역팀 먼데이워십의 찬양 집회와 특강을 비롯해 마술사 한열의 가스펠 매직쇼와 센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라이트하우스 강동교회 김희중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이바울 기자라이트하우스 강동교회 김희중 목사는 저녁 집회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원픽(엡 2:8~10)'과 '우리의 원픽(눅 5:27~28)'을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희중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실패와 하락 앞에서도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며 함께 가자고 하신다"며 삶의 조건이나 현재의 모습과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자신의 작품으로 지으시고 자녀 삼아 함께하신다고 전했다.
리마크캠프 송제영 목사. 이바울 기자리마크캠프 송제영 목사는 "세상은 돈과 명예 등 다양한 것을 선택하며 살아가라고 이야기하지만, 이번 수련회의 주제인 '원픽'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고 살아가야 한다"며 참가자들이 그리스도인에게 맡겨진 사명을 품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다음세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리마크캠프에 참여한 사역팀 '먼데이워십'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둔산성광교회에서 청년 찬양 집회를 열고 있다.